일단 제일 좋은 건 가격 부담이 확 줄었다는 점이에요. 예전엔 메이저 통신사 5G 쓰면서 요금이 은근 스트레스였는데, ktm모바일로 바꾸고 나서는 요금 나가는 날이 덜 무섭습니다. 5G인데도 이 정도 요금이면 솔직히 가성비는 진짜 좋은 편 같아요.
속도도 걱정했었는데, 일상적으로 쓰기엔 전혀 불편함 못 느끼고 있어요. 유튜브 고화질로 봐도 끊김 없고, 밖에서 영상 업로드하거나 파일 받을 때도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. 알뜰폰이라 느릴까 봐 고민했던 게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.
통화 품질도 무난해요. 끊기거나 잡음 생긴 적 거의 없고, 데이터 끊김도 아직 못 겪었습니다. 그냥 쓰다 보면 내가 알뜰폰 쓰는지도 잊고 쓸 정도예요.
고객센터는 솔직히 대형 통신사처럼 엄청 빠릿빠릿한 느낌은 아니지만, 문의했을 때 해결은 잘 해줘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. 대신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생각보다 문의할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. 결론은 비싼 5G 요금제 부담스러운 사람한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.